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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florist)는 꽃을 뜻하는 라틴어 플로스(flos)와 전문인 또는 예술가를 나타내는 접미사 이스트(ist)의 합성어이다.

따라서, 플로리스트는 우리나라 말로는 화훼장식가로 불리어질 수 있다.

화훼장식은 꽃, 잎, 나무의 화훼식물을 주 소재로 인간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이용하여 공간의 기능과 미적 효율을 높여주는 오브제 등을 제작하거나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칭하여 화훼장식가, 플라워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의 호칭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유럽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에선 각광받고 있는 전문직종으로 디자인 예술 분야의 의미보다는 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업인의 의미가 강하다.
해외 검색사이트에서 florist 단어로 검색하면 art로서의 flower 작품보다는 주로 flower delivery shop이 검색되어지는 이유가 그것이다.

따라서 플로리스트는 단순히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뿐 아니라 꽃 장식품의 경제적 효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꽃의 재배, 유통, 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미적 감각과 기술은 기본이고 식물의 학명과 꽃의 종류, 꽃말 등 폭넓은 원예 지식도 요구된다.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명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95년부터 이다.
그 전에는 외국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우리나라에서 몇 번 언급된 적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플로리스트 과정이 만들어지면서 점차적으로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나 아직도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명을 말하며 그 직업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플로리스트들은 식물을 사용해서 미를 창출해 내는 직업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꽃집에서는 식물의 특징이나 생태적인 것을 고려 하기 이전에 화려한 포장지를 사용해서 장식하는데 더 많은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단기간의 교육을 받은 후에는 누구나 쉽게 꽃집을 개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꽃소비가 소비량이나 질 측면에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소비량은 연평균 24% 정도 증가함에 따라 소비질은 경조화환, 꽃바구니, 꽃다발 등 플라워 숍의 상품위주에서 벗어나 최근 테이블 데코레이션, 이벤트 연출 및 장식, 파티 장식, 예술의 대상 등 품목의 다양화와 함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등 예술성과 상업성의 한계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에서 조사한 여성 유망직종에 플로리스트가 당당히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현재 여러 곳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많은 플로리스트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중요한 한 직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플로리스트로서 진출 가능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취업
-호텔 등 대형건물의 그린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전문가
-화훼장식소재 제조업
-화훼장식소재 판매업
-조경회사, 골프회사
-웨딩플래너
-화훼종묘 및 육묘회사

개업
-도.소매 꽃가게
-꽃꽂이학원
-화훼장식전문학교

프리랜서
-코디네이터,스타일리스트
-사이버플라워디자이너
-이벤트 행사기획가
-전시회기획가

상품개발
-화훼장식관련도서출판
-화훼장식디자인개발
-이벤트 상품개발
-화훼팬시용품 개발
-화훼가공업

기타
-국내.외 화훼장식 경기대회 주관
-화훼장식 자격시험 관리요원

  

플로리스트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플로리스트 관련 민간 협회가 발급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플로리스트가 각광을 받으면서 (사)대한플로리스트협회를 포함한 화훼장식에 관련된 민간협회가 일정 자격시험을 통해 플로리스트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각 민간자격시험의 시험과목과 체점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전에 각 협회가 제공하는 정보와 자료를 검토하여 준비한 후 취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사)대한플로리스트협회가 부여하는 플로리스트 자격에 관한 정보와 자료는 본 협회 사이트의 수험정보란의 플로리스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둘째, 해외에서 부여하는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AIFD, 독일의 FDF에서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최근 미국식 플라워 디자인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유러피언식 플라워 디자인이 색다르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러피언식 플라워 디자인을 추구하는 플로리스트도 늘어나고 있다.

셋째, 국가공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최근 노동부가 국가 공인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제도에 관한 시행 발표를 함에 따라 앞으로 대표적인 플로리스트 관련 자격증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플로리스트가 되기위한 방법은 여러가지로 반드시 위의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플로리스트로서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플로리스트라는 자격 혹은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또한 그 반대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바로 플로리스트로서의 모든 능력을 겸비한 것은 아니다.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다루어야 하는 플로리스트의 속성상 실무능력의 뒷받침없는 자격증은 자격증일 뿐인 것으로 항상 최신 경향과 이론을 익혀서 실제로 그것을 작품화하고 상품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플로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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